테마파크들이 많은 두바이나 아부다비와는 달리 샤르자는 전통 문화유산 관광 및 보존으로 알려져 있어서 샤르자 여행시 오락거리나 즐거움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드물텐데요, 샤르자라고 해서 꼭 그렇지만은 않답니다. 두바이나 아부다비의 어떤 테마 파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앨 몬타자 공원이 있으니까요.
트립어드바이저의 여행자들 평가도 '아주좋음' 이 압도적이며, 특히 가족과 연인,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테마들이 잘 구성되어 있답니다.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기구와 더불어, 넓은 규모의 워터파크, 아찔한 높이의 회전 관람차, 걸을 수 있는 예쁜 산책로까지 즐거운 여행 추억을 많이 만드시는데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.
비록 큰 규모의 공원은 아니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만족감을 줍니다. 주변에 맛있는 레스토랑들도 많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도 많죠. 아이들이 있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.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는 샤르자의 테마파크 앨 몬타자 공원...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래요.